GRAPHERIES

LOG. 03 CHAPTER - 2

짧은 쉼에만 익숙해져 버린 우리

쉼을 갈망하지만 오랜 시간 지속되면 불현듯 찾아오는 사회적 소속감과 함께 현실이라는 단어의 무게감에 젖어든다.

결국 일과 쉼은 상반되는 성질을 가지지만 상호적인 필요성에 의해 연결되며 우리는 이러한 아이러니하고 모순적인 상황들의 반복 속에서 위로를 받고 안정감을 가지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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